제9회 중소기업 기술 혁신대전 최고 영예의 상 수상 김종준 대표

中企 동탑산업훈장에 김종준 기가비스(주) 대표

기사입력 2008-10-22 12:51 기사원문보기
중기청은 23일 10시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막하는 ‘제9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포상할 기술혁신 유공자 78명과 기술혁신상 수상기업 26개사 등 총 104명(단체)의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대회 최고의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에는 기가비스(주) 김종준 대표이사가 영예를 안는다. 김대표는 회로폭이 8마이크로미터인 반도체 회로기판의 불량도 자동으로 검출할 수 있는 자동광학검사시스템을 세계최초로 개발해 203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 오는 등 지난 20년간 전자부품제조용 자동화설비개발 한 길만을 걸어온 정통 엔지니어 출신 CEO이다.

특히, 김씨는 최근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2005년 대비 3.3배 매출성장, 2.7배 고용증가 등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은 산업용 디지털 프린터 분야 선두기업가인 (주)디젠의 이길헌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이대표는 지난 30년 동안 산업현장에서의 설계자동화 기술개발에 전념한 결과 현재 천, 가죽 등에도 종이에서처럼 직접 인쇄가 가능한 디지털 프린터 개발을 통해 지난 한해 매출 366억원, 수출 1천만불을 기록했다.

한편,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한 중소기업에게 주는 기술혁신상 부문의 大賞(대통령상)은 주식회사 이노와이어리스가 차지한다. 이노와이어리스는 차세대 무선인터넷 통신 기술인 모바일 와이맥스(WiMAX)용 계측기를 세계최초로 개발해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이동통신 계측기의 기반 기술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2007년 차세대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포상 수여대상자는 지난 4월부터 기술보증기금, 산업기술평가원, 한국기술거래소, 시중은행 등 총 20여 중소기업 기술 및 투자관련 기관이 후보를 추천하고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대전=이권형기자(kwonhl@heraldm.com)

연합뉴스

한총리,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포상

기사입력 2008-10-23 11:35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한승수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린 제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개막식에서 기가비스(주) 김종준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swim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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